후원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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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상북도지부 가족여러분!

우선 미력한 저를 우리 경상북도지부 후원회 회장으로 추대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경북지부 후원회장이라는 영광스러움도 있지만, 중차대한 본분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염려와 함께 의무 또한 막중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저를 믿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우리 경상북도지부 후원회를 운영해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끔 우리 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경상북도지부 후원회는 사회 곳곳의 결연 아동들을 비롯하여 불우이웃을 위해 괄목할만하 일들을 해왔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매년 갖는 각종 후원모금 행사와 불우한 환경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행사,금번 전세계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예방을 위하여 각종 행사 등 쉬지않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기까지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후원회가 그 동안 그 목표와 의미를 잊지않고, 점차 발전을 거듭해왔던 것은 존경하는 김 규 지부장님과 문옥명회장님, 손영자회장님, 김형석회장님 등 전 후원회장님과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제가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김 규 지부장님과 두 분의 전 후원회장님의 아낌없는 격려와 충고 덕분입니다.

저 역시 그 분들의 뜻을 따라 우리 단체가 나갈 길을 더욱 분명히 하고, 더 많은 회원들이 우리 단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회를 더욱 알리겠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남몰래 선행을 베푸시는 분들도 무척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모두 힘을 합해 함께 선행을 베푸는 일 또한 무척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스로 가진 것이 얼마 없더라도, 남들과 나눈다면 마음이 점차 부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런 일이 습관이 되고 일상화 된다면, 살아가는 일이 즐겁고 마음이 점차 너그러워지고 충만해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우리 경상북도지부 후원회를 만나 단조로웠던 삶이 풍요로워졌고, 현재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저의 다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사회 곳곳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다시 밝은 웃음을 찾아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마찬가지로 우리 사단법인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상북도지부 후원회의 앞날을 더욱 밝힐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저와 함께 후원운영이사직에 위촉되신 이사분들과 기존에 오랜시간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오신 이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사)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경북지부 제4대 후원회장 오 도 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