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경북지부는 7월28일 낮 12시  포항시남구 상대삼거리에 위치한 경북지부사무실교육장에서  많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짜장 나눔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온통 공포와두려움으로  흔들어 놓았지만 인내와 용기로  잘 이겨내고 있는 지혜로운 장애인들을 위하여 더참고 더이겨내자는 격려의 의미로 함우리 행복짜장나눔시간을 갖게되었다고 지부장김규(문식)씨는 말했다 초록봉사단의(단장문정규)친절하고 신속한써빙과  포항시미소봉사회의(회장오태필) 특별한 요리솜씨로 맛있는짜장면을  즉석에서 제공하여  참석한  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했는데  두그릇씩  먹은친구도 20 명이 넘었다고하니 그맛은 가히 짐작할만하였다 이날  짜장나눔에 참석한회원이 먹은그릇숫자가  150그릇이 넘었다고 했으며 음료수와기념선물도 함께나누었다 이날포항시기자이자 국토부도로안전기자로  활약중인 백우근기자의  열띤취재가 특히 돋보인  시간이었다  일이 끝난뒤  회원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큰박수로 답례 인사한후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