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예술단이 주최한 *힘내라 포항*칠포해수욕장 공연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맛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우중행사 였습니다만 관중의 환호와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칠포해수욕장의 밤하늘을  울린  우중공연은 관객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비옷과 우산을  쓰고도  환호와 박수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행사에초청된  노래하는사람들의 열정 또한 대단했습니다  실버노래자랑 대상 강형규이사와 본지부노래교실 강사가수 권은경이사의  노래실력에다 서진기이사의 연주솜씨는 훌륭했습니다 늦은시간에는 비가 마구내리기도 했지만  열정은 그대로였습니다 이사님들중에  예술단원이  있다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태필이사가 준비한  탕수육은  맛을 더 했습니다  정석우국장의 영상촬영도있었습니다  지부회원21명이 참석했습니다 *힘내라포항*공연소식을  전하면서  회원 모두의 건행을 빕니다     진재숙 복지부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