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지부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3000매를 포항시 장애인복지과에 전달했습니다. 협회 후원회장(김형석)의 지원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슬로건아래 예방수칙을 준수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경북지부장(김문식)은 회원과 가족들이 무사무탈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지부는 농어촌장애인들의 인권신장과 재활자립교육 및 인성계발상담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위상이 재정립 되기를 바라며, 그 동안 봉사활동에 이바지해 온 후원회, 이사회 그리고 봉사단원들이 후원의 뜻을 모아 코로나19확산방지에 적극 참여하게 되어 전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다함께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