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경북지부 운영위원 35명은

서울식물원과 청와대사랑채, 경복궁의 광화문 등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고 오는 힐링을 즐겼다.

이 날 초록봉사단의 서갑숙 총무, 고명덕 이사, 조민자, 최영희 단원이 동참하여 걷기가 힘들고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손과발이 되어

봉사해 주신  봉사단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김규지부장은 인사했다. 

또한 원거리에 함께 하신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고생하셨다고 격려의 인사를 했다.

창포동까지 늦은 시가 운행해주신 고명덕이사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구룡포 곳곳까지 정성스레 운행해 주시고 새벽1시가  넘어서야 귀가한 김문식지부장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