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경북지부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32명의 운영위원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희망나눔천사행사의 예산확보 및 행사일정을 안건으로 논의되었는데

의장인 김규지부장은 "1인 1광고 따기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제 겨우 두 곳이 확정되어(보석나라.삼성연합의원) 고민스럽다고 말하자

김원용 부장이  먼저 10만원을 내겠다고 하면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낸다고 말했으며, 

이어서 안정학위원 등 너도나도 5만원에서 10만원을 즉석에서 내놓으면서 우리들이 책임져야하는 일인데 힘들어도 모두 힘을 합해야 한다면서

대다수 위원들이 동참하여  참석한 모두가  진한 감동을 느꼈다.

순식간의 이저래 200여만원이 모이게되자 박수가 터져나왔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현장이었다.

김문식 지부장은 여러분의 결집된 모습에 또 다른 힘을 보았다면서 축소하려했든 행사를 예년과 같이 진행하겠다면서 용기내어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일정 등은 집행부에 맡긴다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면서 회의를 마감했다.

일정은11월 29일 오전10:00~15:00 

장소는 청솔밭 4층으로 예약하였고, 참석인원은3 00명으로 했으며 내용은 식전공연, 의전, 중식,  본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구성하였다

~  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