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0일 오전 11시 청솔밭 5층에서 200여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자 연예인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화합한마당을  열었다. 

실버팀들의  춤과 노래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봉사활동을  쉼없이 해 온 분들에 대한 격려와 표창패전달이 있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직접 참석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육기관에서도 차별없는 사회를 구현하는초석은 바로 교육부터 임을 지도하겠다고 인사했다. 

장경식경북도의장은 수년 전 인연을 맺은 농어촌장애인협회에 대해 남다른 관심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하고 장애인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켜보면서 지원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문식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경상북도지부장은 정부의 경제정책실정으로 경제부흥이나 국민행복 같은 약속은 아예 기대할 수 없는 빈공약이되었고 사회복지분야에서도 요지부동이거나 삭감되어 장애인권익향상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공연과더불어 즐거운시간도가졌다   

***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