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지부는 12월 11일 오전11:00 

과수원식당 (양학동주민센타앞)에서  고문, 자문위원, 후원회장,  운영이사, 운영위원,  한마음회장, 초록봉사단장, 임직원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규 지부장은 인삿말에서 뭉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실감한 금번행사였다고 하면서 참석한  모든 분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한다고 했으며,

천봉근 고문은 새해부터는 누구 때문에라는 남탓하는 습관을 고쳐나가자고 말했다. 

예덕스님은 용과 봉황의 진맛을  낼 수 있는 번영하는 사업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준비해 온 족자글귀를 전달했다. 

손영자 후원회장은 더욱 열심히  후원토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문옥명 자문위원과 오태필 이사도 축하인사를 했으며

30초 스피치를 통해 개개인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이 날 권은경 이사의 여유있는 사회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김선희 이사님이 운영하는 과수원식당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