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진을 마치고~■.

2018년7월6일오전9시

포항종합운동장호돌탑앞은 국기와 독도기 장애인사랑기와 노랑조끼를 입은 세상보기 홍보전사들의 물결로가득했다. 

전동스쿠터11대, 자전거29대, 모두 40명의 홍보전사들이 깃발을 부착하고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행진에 참가하기 위해 줄지어 모였다----------

우중에 온몸이 흠뻑젖어 물에빠진 새앙쥐가 되어버린  회원들의 모습에서 새로운희망과 용기를 읽을 수 있었다.       

뭉치자!  지키자!!  할수있다!!!  구호를 목청껏 외치는  홍보전사들의 우렁찬외침은 빗소리를 삼키고  자동차경적마져 묻어버린 채 행사장 깊숙히 메아리되어 울려왔다.    

※※사회적약자... 특히 장애인을 위해 시행되고있는 선진복지정책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은 뭉쳐야하고. 나라 일에 동참하여 나라를 지켜야하고. 국가에 대한 보답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자립자활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것입니다

※※세상보기의  전편인희망행진의 열정과 함성은  감동적외침이었 습니다 ♡♡♡♡♡

내년에는  100명의 희망전사가 비장애인과 함께할수있어야합니다  ♡♡♡♡♡♡♡                                    

※※다음해에는 1004명의 시민이참여하고 1004대의 자전거와 전동차가 참가하여 거대한 행렬이 장관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보기 행사의 초점은 - 탈북인기 연사의 초청특강을 통해 남북한 장애인의 삶을 재조명하고 선진복지수준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하여준 국가제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그에 대한 진정한 보답은 스스로 자립자활의 길을 열어 편견없는 세상에서 장애인도 사회주류로 떠올라 비장애인과 어깨를나란히 할수있는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데 있슴을 알리고자합니다.■

※ 언제나 최선을다하는 지도자! 투명하고 공정한 지도자!신뢰받는 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경북지부장  김  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