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전반기)경북지부 사무실 내방

"진정한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8월20일 오후3시 신뢰와 성실로 덕을 쌓아온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본협회 경북지부 사무실을 내방하여, 지부장(김규)을 비롯한 사무국장(이선), 문화봉사부장(안병무), 상담실장(정명화) 및 자원봉사 조순자님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현대제철 노조설립의 주역인 장경식 도의원은 현대제철 노조설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노조창립의 공로로 감사장을 이제서야 수여받았지만 감개무량하다고 말하고, 농어촌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수익이 생길수 있는 사업을 연구개발하여 실행하여 나갈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복지의 모순성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여 개선 시정하는데 노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용기를 주었다.

성실하고 능력있는 청년이지만 취업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도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