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지부에서는 포항시지회 임직원과 합동으로 아름다운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했다.

2016. 1. 18일 오후3시 경북지부와 포항시지회 임직원 9명은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살고있는 중증장애인

나희진양과 김성훈군 그리고 천춘난 할머니댁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갑자기 추워진 한파에 어렵게 살고있는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장애인인 세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한

아름다운 봉사를 통해 아직도 우리사회서는 외롭고 어려운 이웃이 많음을 다시한번 확인하게된 이날

봉사는 임직원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믿고있다.

▷동참 임직원: 김규 지부장, 공재덕 지회장, 이선 지부사무국장, 최대복 지회사무국장, 정명화 실장,

                      김원용 부지회장, 이지연 회원, 박성운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