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농어촌장애우및 장애우가족여러분!
밝아온 을미년한해는 좋은생각과 좋은일로 항상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청양의해에는 아직 풀지못한 숙제들을 풀어야하는 많은
부담을안고있지만 추경을 통한예산지원사업을 제외한
운영자금이나 사무실이전의 문제는 추경보다 우선해결
해야하는 큰과제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단합된중지와 후원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만이
어려운 운영을 헤쳐나갈수있는 유일한길이자 해결책입니다.
남구지역을 떠나서는 지역입지표현이 어려우므로 현재있는 위치가
적합하지만 비싼임대료와보증금 때문에 머물수없는 안타까운심정입니다
더불어 운영비 또한 적지않은금액이 소요되므로 큰부담이 아닐수없슴을
우선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후원을바라는 간절한뜻도함께 담고있습니다만.

나라와사회가 힘들고 국민모두가어려운시기라서 선뜻손을 내밀수가없습니다
을미년의소망은 각계각층의 깊은배려와  후원인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질수있는 많은사업과 행사들을 회원여러분과 함께하는일입니다.

농어촌장애인 행복가족들의자녀는(이주여성과결혼한장애인가족자녀) 

미래의 국가발전의 동력자원인 산업역군으로  성장시켜야하고 행복토론회를 통해

실천방안을 연구제시하여 바른길을선택할수 있도록 조언하고 지도해야 할 것입니다. 

농어촌장애인 자녀여름캠프는 위와같은내용을 담고있는 자랑스런 프로입니다.

탈북장애인을 초청하여북한장애인의 삶에대한 실상을 경청하고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은 세상보기 나라사랑의 핵심내용이며.

연탄무상공급 ,100인짜탕 나눔잔치,영농장애인을 위한 토생비료무상공급,

건강체험교실, 노래교실 ,문화체험등 다양한 프로의 실천을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므로서 장애인이 존중받는 아름다운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선도적 역활을 다하고있는  경북지부임을 자부심으로지켜가고있습니다.

나아가 선진복지혜택의 조건으로 우리들은 분명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것입니다.

친애하는 회원여러분! 

우리다시한번 힘을내어 뭉쳐봅시다.                                          

멀리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좋다는말처럼
사무실자주들려서 많은 의견주시길 바랍니다.
건승과 행운을기원합니다.

                                   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상북도지부 지부장 김 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