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체결☆

농어촌장애인 진흥회 경상북도지부와 (주)로텍은 2015년1월15일
경북지도부 사무실에서 농어촌 영농장애인들을 위하여 토생비료2500포
(2000만원)를 무상공급키로 협약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하였습니다.

후원회장(문옥명)과 경상북도 각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체결식에서 (주)로텍의대표 강영석실장은 염분을 제거한 토생비는
매우 뛰어난 알카리성비료임을 설명하고 성급한 사용보다 질소가
발생하지않도록 사용방법을 잘 지켜서 활용한다면 매우 큰효과를반드시
얻을수있다말하고 사용후 추가주문시 생산원가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규 지부장은 양띠해신년에 행운의선물을 안겨주신 (주)로텍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하고 영농발전에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인사했습니다.

문옥명후원회장은 (주)로텍의 과감한 협력이 헛되지않도록 각지회에서
적극협조하여 여러분의 뜻을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에
가름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에 앞서 신년화합을 위한 민채선생이 지도하는 희망노래교실도 열렸으며
봉사팀이 직접만든육개장으로 중식을-

청송지회에서 제공한 사과 밀감을 후식으로- 

즐긴 시간 -청양의해를 맞이해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찬 보람있는 첫행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