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지부는 채움병원과 MOU를 체결하였다.

2016. 5. 19. 오전10:00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상북도지부와 통증 · 재활치료전문병원인 채움병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상호협력을 통해 양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채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채움병원 6층 아트홀에서 6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복리증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채움병원 이사장(채정욱)의 인삿말에 이어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적약자인 장애인의 권익을 위하여 온정을 배풀어주시는 채움병원의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며 귀병원의 발전은 곧 장애인의 권익신장이라는 생각으로 우리회원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지부장(김규)은 답례인사를 했으며 이 날 병원측에서 마련한 무료진료와 치료를 겸한 진정한 봉사에 다시한번 감사한다고 말하고 협약증서 날인과 협약기념패를 교환하고 중식과 기념품을 제공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시지회장(공재덕)경북지부 사무국장(이선),복지사업부장(김동해), 문화봉사부장(안병무),여성부장(진재숙),조직부차장(전성운),포항시지회사무국장(최대복),도지부 상담실장(정명화)등이 참석하여 기념촬영과 적극적인 안내를 맡았으며 영상국장(정석우)의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흥미로운 협약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