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10개 시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12일 오후2시 경북지부사무실에서 시군지회장 회의를 가졌다.

 포항의 유명 브랜드 물회로 점심을 함께 먹어면서 담소를 나눈 후 2시부터 진행된

제3차 시군지회장회의에서 지회장들의 열띤 질의응답은 여느 토론장을 방불케하였으며 지부장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무보수명예직으로 봉사하는 마음은 단체장의 기본정신이며 나아가 조직의 수장이 새겨야하는 덕목이기도하여 자신의 희생에 대해 단디각오해야지 지회가 발전할 수 있으며 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뜻을 모았으며, 결속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기금을 조성토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한후 즉석에서 회비를 거출하였다.

 제6회 세상보기 결산과 새해 당초 예산신청에 관한 사항 그리고 희망나눔1004행사 주관을 울진군지회가 맡기로 의결한 후

지회장회의를 마쳤다.

  이날 참석한 지회장은 포항시지회장 공재덕, 울진군지회장 김광술, 청송군지회장 허윤규, 김천시지회장 김광용, 상주시지회장 고석환, 

구미시지회 본부장 이홍섭, 안동시지회장 전구룡, 군위군지회장 장영욱(동의) 등  열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