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지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9월6일 오전 11시 회원과 임직원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100명을 초청하여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고  생활용 선물세트를 나누었다.

권은경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인내와 자신감으로 목표에 도전하여 우뚝 선 성공한 장애인들처럼 미래의 희망을 위해 우리 함께 도전해 나가자고  김규 지부장은 인삿말을 했으며, 문명호 전포항시의회의장은 그 동안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경북지부의 후원자로서 힘껏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재도 경북도의회의원은 현직에 있으면서 도움의 길을 열겠다고 했고 홍필, 남박명재국호의원 본부장과 김일만 김정재국회의원 본부장은 축전을 낭독하고 전달했습니다.

이상근 전포항시의원, 백우근 통장, 문옥명, 손영자 후원회장 등 다수의 내빈도 참석하였습니다. 권은경 선생의 지도로 내 나이가 어때서 등 합창곡을 부른 후 오태필이사가 준비한 짜장면을 초록봉사단의 도움으로 편한 자리에서 맛있게 먹었으며 식사를 마친 후 김선희이사가 준비한 추석선물을 참석한 모두에게 나누어 즐거움을 듬뿍 선사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록봉사단(단장문정규) 여러분! 대외협력이사 고명덕님, 오태필이사, 회간사님  그 외 임직원 여러분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금석준 포항시문화협회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