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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우리 교육 및 체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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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상북도지부는
장애인의 재활자립강화의 일환으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포항시 장성동에 위치한 보금자리 요양원을 방문하여,
30여명의 요양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하면서 윳놀이, 짜장면 먹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을 위로하고 무릎담여(80장)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함우리 교육에 참가한 회원과 참가자들은
큰 보람을 느낀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날 수 있는 재회를 약속하고 헤어졌다.
이날 참가한 경북지부 산하 조직은 후원회, 운영이사회, 운영위원회, 우정회, 초록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 했다.
보금자리 요양원은 후원회장(손영자님)이 직접 운영하는 요양원으로 현재 48명의 어르신과 복지사, 도우미 27명이 함께 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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