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농어촌장애인진흥회경상북도지부 운영위원 등 40명은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현장체험하고 의료기사업장을견학했다.

바다 위를 미끄러지 듯 가까운 작은섬까지 자연스레 느린 듯 빠르게 속도를 조절하면서 진행하는

하늘자동차 케블카에 탑승한 참가자들은 고공에 가슴 섬뜩한 공포를 느끼면서도 즐거움도 함께 했다.

케이블카가 다시 돌아 바다 건너 맞은편 산꼭대기까지 힘겹게 오르는 동안 또 다른 공포의 괴성을질렀다.

사방 전경을 구경하라고 상공에서 잠시 멈추어서기도 했다.

산정상에 도착하여 하차한 후 힐링코스를 따라 전망대까지 올라 '야호'라고 소리도 질러 보았다.

2.43km의 먼거리를 하늘여행한 기분은 하루의 모든 불만을 잠재우는데 충분했다.

온갖스트레스가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