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감사회

경북지부 | 2016.08.25 13:35 | 조회 299



지난 81120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상북도지부가 주최하는 농어촌장애인한마음행복캠프를 무사히 마감한 후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후담토론이 18일 오전11시 경북지부 사무실에서 있었다.

고명덕님(현대제철쉼터봉사팀장)을 비롯한 조순자,김경연, 최종옥, 황은자님 등 10명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당일 부족했던 진행에 대해 열띤 의견을 교환했으며, 분야별로 책임자 선임을 하지 못한 집행부에 대한 운영지적도 있었다.

이 날 경상북도지부에서 마련한 삼겹살을 곁들인 중식시간이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으며, 회의중 초록봉사회라고 봉사단 명칭을 제안한것에 대해 모두가 하나되어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였으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자고 사무국장(이선)님의 건배제의를 끝으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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