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한국 농어촌 장애인 진흥회 경부지부 사무실

▣ 참석인원 : 70여명

▣ 내 용 :  

『홍선생 도시락』업체 사장님께서 저희 사무실에 찾아 오셨다.

방문 목적은 ‘봉사를 해 본적이 없다. 마음은 갖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지금껏 왔다. 처음 봉사활동으로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모두 다 대접하고 싶지만 여건 상 그럴 수 없고 제 마음이라도 표현하고 싶다’며 점심을 맛있게 드셔주는 것만으로 행복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김 규 지부장님께서는 사장님의 마음이 너무나 고맙고, 도시락 개수를 떠나서 장애인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 해주시는 것만으로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였다.

일정 및 도시락 개수를 조정한 뒤, 한정 된 도시락 개수이기 때문에 도지부 임원 및 교육 회원들에게 연락하여 작은 파티겸 친목도모 자리를 마련하였다.

『홍선생 도시락』에서 도시락 뿐 만 아니라, 디저트 및 음료수까지 너무나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어 감동 또 감동~♥

홍선생 도시락 사장님께서 우리 회원들에게 손수 도시락 배분부터 다 먹을 동안 기다렸다가 분리수거까지 해주는 사장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리고 후원회(문옥명 회장님)에서 준비한 수박도 맛나게 먹고, 협찬해주신 노래기계로 회원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더운 날씨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모두 노래에 날려버리고 친목을 다지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 이였다.

『홍선생 도시락』사장님 이하 봉사자 분들, 후원회(문옥명 회장님외 사무국장님), 우리 회원 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